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림푸드 13겹 베이컨 계란말이로 도시락 반찬 해결! 맛있지만 응근 손이 많이가 만드는데 공이 들어가는 계란말이. 계란말이까지 사먹는 시대가 오다니. 요리 못하는 똥손들에게 엄청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풍림푸드의 13겹계란말이 베이컨이다. 안에는 계란말이 한덩어리가 비닐포장 되어있다. 비닐 포장의 끝 부분은 뜯기 쉽게 처리가 되어있다. 끝부분을 조금 뜯고 전자레인지 30초를 돌렸다. 전자렌지 돌린 계란말이는 먹기 편하게 제품이 들어있던 용기에 옮겨 담았다. 반들반들. 잘 말았군. 그런데 어떻게 기계가 계란말이를 말았을까? 내부를 보면 파로 추정되는 야채와 베이컨이 콕콕 박혀있다. 생각보다 앙증맞은 베이컨 크기에 황급히 제품 사진을 확인해본다. 여기도 그닥 대단한 베이컨은 아니군. 과대 광고로 인한 사기는 아니었던 것이다. 밥과 함께 계란을 숟가락으로 조.. 더보기 스타벅스 치즈꿀볼 후기(feat. 가격, 칼로리, 꿀팁) 주말 아침이면 항상 카페에 간다. 앞으로 일주일을 살아갈 목표와 지난 일주일을 살아온 방향에 대해 체크하는 시간인 것이다. 할리스 또는 스타벅스 커피숍을 자주 애용하는데, 오늘은 스타벅스로 결정했다. 사람들은 보통 점심을 먹고 나서 카페에 오기 때문에 12시 이전에만 도착하면 항상 자리가 넉넉하다. 오늘도 가장 인기 좋은 구석 자리를 손쉽게 차지하였다. 스타벅스 메뉴판을 보면 화려한 것이 많아 늘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항상 고민 후 시킨 메뉴는 너무 달아 다 먹지 못하고 남겼었다. 나는 다년간의 실패 끝에, 음료는 언제나 ”오늘의 커피“가 가장 옳은 선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오늘도 오늘의 커피로 선택. 보통은 커피 한잔만 주문 후 점심 때가 되면 샌드위치류를 추가로 구매한.. 더보기 할리스 트리플 초코 쿠키를 먹어봤다!(feat. 가격, 칼로리) 할리스 커피 멤버십에 가입하면 매 달마다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6월의 이벤트에는 뚱카롱과 빙수, 쿠키 관련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동안 할리스 커피를 가지 않게 되어 이러한 이벤트가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는데. "트리플 초코 쿠키 또는 크랜베리 화이트초코 쿠키 구매 시 아메리카노 무료" 이벤트가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어 오래간만에 할리스를 방문해보았다!!! 남은 하나마저 나갈세라 할리스 앱을 이용하여 스마트오더로 주문했다. 이벤트는 트리플 초코 쿠키 또는 크랜베리 화이트초코 쿠키 중 택 1인데, 내가 방문한 매장에는 트리플 초코 쿠키뿐이었다. 또한 커피 1잔은 무료인데, 나는 리스트레토 아메리카노로 선택했다. 일반 아메리카노와 금액은 동일하므로, 추가금 없이 무료로 획득! 가운데에 엄.. 더보기 메이플스토리 빵을 잔뜩 먹어보자~! 포켓몬 빵에 이어 이번엔 메이플스토리 빵이 나왔다. 포켓몬빵은 spc삼립에서 만든 건데, 메이플 빵은 롯데제과에서 나왔다. 포켓몬빵은 빵 맛의 추억으로 먹어보고 싶었는데 여전히 만나보지 못했다. 메이플스토리는 빵은 뭔지 모르겠고… 초딩 때 밤새도록 게임을 했던 추억으로 띠부씰이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소식을 듣자마자 gs25 편의점을 수색했다. 동네마다 들어오는 시간은 다르겠지만 일단 내가 갈 때마다 항상 품절이었다. 이것도 포켓몬 빵처럼 품절 대란이 일어나는 걸까!? 그런데 오늘 우연히 저녁 9시 30분쯤 갔더니 포켓몬빵이 잔뜩 있었다. (근데 돌의 정령 패스츄리는 없었다. ㅠㅠ) 슬라임.. 핑크빈.. 예티.. 주황버섯… 내 학창 시절 친구들!!!ㅠㅠ(실친도 있음) 반가워라. 기다릴 수 없.. 더보기 신림선을 타봤다. (feat. 노선도, 요금) 오늘은 보라매 공원을 갔다. 한 달에 한, 두 번은 보라매 공원에 갈 일이 생기는 편인데... 5월 28일. 신림선이 개통됐다네? 꽤 오랜 기간 동안 지하철 공사한다고 시끄럽고 불편했는데. 이건 억울해서라도(?) 타봐야만 했다. 외관 찍는 건 깜빡했다. 지하철이 새 거라서 여기저기 모두 번쩍번쩍하다. 신기한 점은 지하철이 3량, 각 2개의 문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탈 수 있는 곳은 (1-1), (1-2), (2-1), (2-2), (3-1), (3-2) 이렇게 6구역. 상당히 귀엽다. 샛강-대방-서울지방병무청-보라매-보라매공원-보라매병원-당곡-신림-서원-서울대벤처타운-관악산(서울대) 신림선은 11개의 역을 연결한다. 샛강에서 관악산까지는 약 15분이면 된다. 역이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놀랍게도.. 더보기 플래티넘 소유성에 제이허빈 잉크 펜입하기! 플래티넘 소유성 체리블라썸에 제이허빈 라르므 드 카시스를 넣어보자. 테스트에는 만년필 잉크가 잘 번지지 않는다는 클레르퐁텐 노트를 사용했다. 잉크는 제이허빈의 라르므 드 카시스. 인터넷에서 소량만 주문해봤다. 파라필름이 감겨있다니 다소 감동. 네임텍에서 색상을 확인할 수도 있다. 펜은 플래티넘 소유성의 체리블라썸 색상을 선택했다. 라르므 드 카시스와 나름? 비슷한 색상이라 필기 시 헷갈리지 않고 직관적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닙에는 귀여운 별모양이 그려져 있다. 일부 색상의 경우 EF닙도 있으나, 대부분의 색상은 F닙이다. 물론 체리블라썸도 F닙. 분해(?)해보면 다음과 같다. 바디 / 뚜껑 / 펜촉 그리고 1개의 카트리지가 포함되어있다. 나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컨버터를 구매했다. 역시 만년필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